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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조이풀교회 소식(2025년 4월) 운영자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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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드리는 선교 편지

 

■ 2025년 1~3월 사역보고 

■ 발신인 : 필리핀 선교사 이현우 · 김명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필리핀은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평균 35도, 36도를 오르내리며 더 더울 때는 40도까지 온도가 오르기도 합니다. 현재 필리핀은 중간 선거 기간이라 치안이 느슨해진 상태에서 강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를 노린 총격이 많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외국인을 노린 강도 사건도 많이 발생하며 지 난 며칠간 연속으로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발생하여 두 명의 한국 인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으며 그 동안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생각되던 지역에서도 외국인을 향한 강도 사건이 건이 발생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와 각종 사건,사고로 어수선한 상황에 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로 선교 사역을 감당하 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아래와 같이 선교 보고를 드립니다. 

 

  1. 1월 26일, 2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세례식을 진행했습니다. 제이스 바산(남)과 프란친 게일 비토(여)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여기는 세례받는 것이 귀한 일이 라 세례받는 아이들의 가정에서 음식을 준비하여 성도들에게 대접을 했고, 덕분에 이 날은 교회의 잔치가 되었습니다. 

 

  2. 2월 2일~7일까지 옥포본리교회 단기 선교팀이 방문하여 사역을 했습니다. 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전체(316명)에게 복음 전도 및 급식, 교회 주일학교 학생과 특별활동 및 급식 사역, 성도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성도들과 교제 및 가정을 위해 기도, 노방전도, 산 속에 사는 빈민들에게 전도 및 생필품 전달 등의 사역으로 지 역을 섬겼습니다. 

 

  3. 막내 딸이 필리핀에 들어와서 2달간 필리핀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에 온 중 요한 이유 중 하나가 교회의 10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앙 교육을 하는 것이었습 니다. 교회에서 찬양팀으로 섬기는 10대 학생 9명과 3월 첫 주일부터 성경 공부를 시작하여 6주간 성경 공부 시간을 가졌습니다. 

 

  4. 3월 둘째 주일부터 5주간 동안 교회 리더와 주일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성경 공 부를 진행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열심히 성경 공부에 잘 참석 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5. 4월 26일부터 주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합니다. 처음으로 시작하는 여름성경학교입니다. 이 행사를 통해서 주일학교 학생들이 더욱 말씀에 바로 설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매년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름성경학교 중에는 주일학생들과 전 교인이 함께 야외예배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6. 본격적인 장학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매달 14명 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달 1인당 1,000페소(한 화 25,000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이 금액은 필리핀에서는 일용직 노동 자의 2일치 일당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장거리를 통학하는 대학생들에게는 25일 간의 왕복 교통비 또는 저렴한 음식을 사먹을 경우 약 20일간의 점심값이 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이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될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학 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7.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조이풀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 성숙해지고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세워져갈 수 있도록 

  2)더운 날씨가 지속되는데 성도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3)장학 사업이 지속 가능한 사역이 되게 하시고 장학 사업이 더 확장될 수 있도록 

  4)선교사 부부가 더운 날씨를 잘 견뎌내며 불안한 치안 속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2025년 4월 21일 필리핀 선교사 이현우 ․ 김명조 

 

< 뒷면 사진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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