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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순종과 하나님의 징계(1-4) | 운영자 | 2025-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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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신명기1:34-46절 개역개정34.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35.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37.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도 진노하사 이르시되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38. 네 앞에 서 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하리라 39. 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시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너희의 자녀들도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40. 너희는 방향을 돌려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하시매 41. 너희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하고 너희가 각각 무기를 가지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가려 할 때에 4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가 대적에게 패할까 하노라 하시기로 43.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거리낌 없이 산지로 올라가매 44. 그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족속이 너희에게 마주 나와 벌 떼 같이 너희를 쫓아 세일 산에서 쳐서 호르마까지 이른지라 45. 너희가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며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셨으므로 46. 너희가 가데스에 여러 날 동안 머물렀나니 곧 너희가 그 곳에 머물던 날 수대로니라 1.순종과 불순종의 결과(34-39절)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불평하고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성도의 모든 말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노하셨고, 맹세하실 정도로 그들에 대한 심판을 매우 확고히 하셨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 악한 세대 사람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여기에는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하나님을 원망한 자 전부가 이에 해당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악한 세대들에게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후 2년이면 들어갈 수 있었을 가나안 땅에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40년간 험준한 광야에서 지옥 같은 훈련을 받아야 했던 것입니다. 다만, 이 하나님의 형벌에 대한 예외자가 있었는데,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한 갈렙과 여호수아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특히 여호수아는 모세 다음으로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지도자로 세우도록 하십니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모세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1차적으로는 ‘므리바 물’ 사건에서 모세의 실수 때문이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봐야 합니다. 또한 예외적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록 허용된 사람들로서, 출애굽 1세대의 만 20세 이하의 미성년의 자녀들과 장차 광야에서 태어날 자들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얼마든지 반역한 이스라엘 전체를 버리실 수도 있었지만, 언약에 신실하신 자비로운 하나님께서는 진노 중에서도 범죄한 세대의 후손들에게 긍휼을 베푸셨던 것입니다. 2.계속되는 불순종(40-46절)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방향을 돌려 광야로 들어갈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고 말하며, 다시 불순종 하게 됩니다. 이런 모습을 성경은 경솔하다고 기록합니다. 하지만 자비로운 하나님은 재차 모세를 통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아니하니라’고 알려주십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원주민들과 싸우는 전쟁은 성전(=거룩한 사명을 수행하는 전쟁)입니다. 따라서 이 전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전쟁이고, 하나님께서 앞장서서 싸워주시는 전투입니다. 즉,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셔야만 승리할 수 있는 전투인 것입니다. 그러나 목이 뻣뻣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산지로 올라갔고, 결국 크게 패하여, ‘세일 산에서 호르마까지’ 도망가는 가나안 전쟁 중 첫 번째이자, 큰 패배를 경험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앞에서 통곡했지만, 참된 회개가 아니었기에, 하나님께서도 이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아니하셨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떠돌며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고 순종하는 훈련을 받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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